안녕하세요!
주식회사 아들과딸입니다~
오늘은 하나언니가 읽어주는 도서출판 아들과딸 긍정동화,
게으른 총각과 아궁이 생쥐를 소개해드립니다~!
TV 유치원 21대 김수연 하나언니가 오늘 읽어줄 책은
도서출판 아들과딸 긍정동화 게으른 총각과 아궁이 생쥐입니다~
하나언니와 함께 신나는 동화나라로 떠나볼까요?
하나언니가 가난한 총각과 아궁이 생쥐가 사는 초가집에
구멍이 숭숭 난 것과 바람이 술술 들어오는 걸
손으로 실감 나게 표현해주고 있어요~
의성어를 사용해 귀에 더 쏙쏙 들어와요!
쌀은 담은 항아리가 텅텅 비어 게으른 총각과 생쥐는 배가 고픈 모양이네요~?
거기다 겨울이니 구멍이 숭숭 나 바람이 들어오는 초가집은 너무 추울 것 같아요.
하나언니가 배고픔과 달달 떨고 있는 총각을 표현했는데
추위가 여기까지 느껴지는 것 같네요~
하지만 게으른 총각은 일 할 생각은 하지 않고 날이면 날마다 투덜거리기만 했어요.
"재산을 물려주지 않은 부모 탓!, 복을 내리지 않은 하늘 탓!"이라고 말이에요!
또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기까지. 총각이 가난한 건 게으름 때문인데 말이에요~
하나언니의 표정에서 총각이 얼마나 불만이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!
게으른 총각을 본 아궁이 생쥐는 화가 난 것 같아요!
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었는지 동네 생쥐들을 총각네 부엌에 불러 모았지요~?
생쥐들이 계획을 속닥속닥! 소근소근!
무슨 계획을 짜고 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~
낮잠을 자던 총각이 부스스해서 깨어날 때 버드나무가 흔들흔들, 흔들흔들!
나무에서 이상한 목소리도 들려왔어요.
"이 나쁜 게으름뱅이야! 어째서 네가 가난한 것을 남 탓하느냐?
네가 가난한 것은 네가 게으른 탓이다!"라면서 말이에요~
총각은 놀란 나머지 집으로 뛰어들어갔답니다.
아하, 쥐들이 나무를 흔들고 목소리를 내 총각을 겁준 거였네요~!
하지만 꿈을 꾼 줄 아는 총각은 또 드르렁거리며 잠이 들어요.
갑자기 집안에서 우당탕! 쾅! 소리가 나 총각은 눈을 번쩍 떴어요!
그러더니 버드나무에서 들렸던 목소리가 꾸짖기 시작했지요?
총각은 그제야 무릎을 꿇은 채 덜덜 떨며
"제, 제가 게으른 탓입니다. 잘못했습니다. 잘못했습니다."라고 말했어요!
게으른 총각이 이번 일을 계기로 달라질 수 있을까요~?
하나언니의 풍부한 표현이 어우러져 더 재미있어진 도서출판 아들과딸 긍정동화,
게으른 총각과 아궁이 생쥐를 우리 아이와 함께 보고 듣고 읽으러 가봐요!
▼하나언니가 읽어주는 도서출판 아들과딸 긍정동화 게으른 총각과 아궁이 생쥐 듣기▼